오는 15일 광화문광장 중앙에서 개최되는 '국민임명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을 제외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은 불참한다.
이들 국민대표 80인은 자신이 직접 쓴 임명장을 갖고 무대 위로 올라 대형 큐브에 순서대로 임명장을 거치하고,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무대에 올라 국민대표 4인과 함게 마지막 임명장을 자리에 놓는다.
강 대변인은 "국민임명식에 개인의 어떤 일신상의 사유나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 혹은 다양한 이유로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다"며 "국민임명식의 기본적인 의의 자체가 불법 계엄과 내란을 극복하고, 다양한 어떤 계기를 통해 국민주권 정부가 탄생하는 것을 국민 스스로 축하하고, 주권의 임명식으로서 대통령을 스스로 국민들이 임명한다는 자리이기에 이 축제의 자리에 함께하는게 더 의의가 있지 않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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