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고 에이스 문서준, 토론토행 임박...계약금 100만 달러 이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장충고 에이스 문서준, 토론토행 임박...계약금 100만 달러 이상

고교야구 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장충고 오른손 투수 문서준(18)이 계약금 100만 달러(약 14억원) 이상을 받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송민수 장충고 감독은 "문서준은 시속 150㎞대 직구와 140㎞대 빠른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투수"라며 "슬로 스타터 기질이 있는 선수라서 시즌 초반엔 약간 흔들렸지만, 최근엔 제 기량을 펼쳤다"고 설명했다.이어 "MLB 스카우트들이 최근 문서준의 기량을 확인한 뒤 입단 제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내년 고교를 졸업하는 유망주 중 KBO리그 대신 MLB를 택한 선수는 광주일고 투수 겸 내야수 김성준에 이어 두 번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