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5.16도로 중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산천단 입구∼관음사 입구 교차로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추진 구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516도로 구간 중 미확장 구간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1986년 5월 '대로1-1-9호선'으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이후 약 40년 만에 516도로 전 구간이 확장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