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60일 활동 종료…이한주 "5년 설계도 실현될 것"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청사진을 마련한 국정기획위원회가 14일 2달 간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위원장은 "우리는 지금 5년 동안의 설계도를 만들었다"며 "여러분들이 만드신 그 국정 운영계획은 각각 어디서인가 유지되고, 관리되고, 그대로 시행될 것이다.조금 변형될 수는 있어도 그 방향 그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위는 지난 6월 14일 출범해 37차례 운영위원회, 8차례 전체회의 등을 통해 이재명 정부 5년 임기 동안 실현할 국정과제 목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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