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참전 용사에게 돌아갔어야 할 무공훈장이 70여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해졌다.
육군 2군단은 최근 고 박노길 소령의 배우자 방희용 여사에 은성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랜 시간 주인을 찾지 못했던 고인의 훈장은 지난 5월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단의 탐문 활동으로 그 존재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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