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소설가 스티븐 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그 자체로 공포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트럼프 시대의 결말을 써야 한다면 어떻게 쓰겠나’라는 한 독자 질문에 “가장 좋은 결말은 탄핵”이라면서 “그가 은퇴하는 것을 보고 싶다는 정도로 표현하겠다”고 정리했다.
이어 “나쁜 결말은 그가 3선을 해서 모든 걸 완전히 장악하는 것이다.어떻게 되든 그건 공포물이다.트럼프가 공포물 아니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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