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첫 번째 신약 '짐펜트라'(글로벌 제품명 램시마SC)가 2분기에도 기대에 못 미치는 미국 시장 성적표를 내놨다.
하향 조정한 연간 매출 가이던스마저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셀트리온은 미국 현지 생산공장 인수를 추진하며 시장 공략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은 작년 2025년 짐펜트라의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5000억원으로 제시했으나 올해 1분기 매출이 130억원에 그치자 지난 5월 이를 35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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