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지난해 하반기에 발생한 탄소중립포인트 중 미지급된 인센티브를 지급하기 위해 개별 안내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 같은 사유로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참여자 정보를 갱신하기 위해 개별 안내문과 문자(SMS)를 발송하고, 오는 12월 미지급된 포인트를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지급으로 친환경에 대한 주민 관심과 실천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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