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회사 근무하며 불법촬영 40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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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회사 근무하며 불법촬영 40대 검찰 송치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에서 여성 직원들을 불법촬영한 40대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같은 사무실에 근무했던 사무직 여성 직원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범행은 지난달 18일 회사 화장실을 이용하던 직원이 화장지 케이스에서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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