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김하성이 14일(한국시간)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 6회초 2루타를 터트리며 무안타 침묵을 깼다.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30)이 멀티히트로 2연속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깼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2루타 한 방을 포함한 3타수 2안타 1도루로 팀의 8-2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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