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온전히 회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사진=뉴스1)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3년 전 오늘은 고(故) 김학순 할머님께서 오랜 침묵을 깨고 세상에 나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증언하신 날”이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았지만 위안부 피해자들은 여전히 자유와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긴 세월이 흘렀지만 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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