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6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1: 아스피날 vs 간’에서 박준용은 러시아 출신 컴뱃 삼보 세계 챔피언 이크람 알리스케로프(32·16승 2패)와 미들급 매치를 치른다.
이어 “알리스케로프는 강력한 타격과 수준급 레슬링을 갖춘 랭커급 선수”라며 “이번 경기는 내가 랭킹권에 들어갈 수 있는지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용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스턴건’ 김동현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UFC 10승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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