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힘 당사 압수수색 시도에 "경쟁 정당에서 정한 특검…정치적 악용 소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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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당사 압수수색 시도에 "경쟁 정당에서 정한 특검…정치적 악용 소지 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특검의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 시도에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당원들은 자신이 당원인지 여부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 당의 공당으로서의 약속을 믿고 가입해주셨다.그 약속은 가볍지 않고 공익적이다.게다가 이번 특검은 다른 특검과 달리 우리 당의 경쟁 상대인 당들끼리 정한 특검이다.경쟁 정당에서 정한 특검에서 우리 당의 당원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가져가는 것은 정치적 악용 소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일교의 국민의힘 입당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특검팀은 전날 오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 수사관을 보내 입당 시점이 2021년 12월부터 2024년 4월 사이인 당원의 명단 확보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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