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기림의 날…"기억이 곧 증거, 다신 이런 일 없어야"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표어에는 피해자의 용기 있는 증언이 사회적 연대로 확산되고 기억과 책임의 메시지가 미래세대로 이어지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
정부도 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와 역사를 기억하고 생존자 지원과 미래세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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