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국민의힘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 당원 명부 확보를 시도했으나, 국민의힘의 강한 반발로 무산됐다.
특검팀은 14일 “전날 전산자료 제출 협조 차원에서 압수수색영장 집행을 개시했지만 국민의힘의 완강한 거부로 0시 43분께 중단했다”며 “전체 명부를 요구한 적은 없고, 특정 시기·특정 명단에 한정해 최소 범위에서 가입 여부를 확인하려 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권성동 의원이 연루된 ‘통일교·건진법사 청탁 의혹’ 수사의 일환으로 당원명부를 확보, 통일교 신도 명단과 대조하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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