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사 장벽 허물었다… KB국민은행·키움증권, 외화 현찰 ‘직수령’ 서비스 전격 개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은행·증권사 장벽 허물었다… KB국민은행·키움증권, 외화 현찰 ‘직수령’ 서비스 전격 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과 손잡고 은행·증권사 최초의 ‘외화 현찰 지급서비스’를 13일 전격 출시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증권사와 은행 간 외화 이동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첫 사례”라며 “키움증권 고객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외화를 수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외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증권계좌에 잠자고 있던 외화를 ‘현찰로 즉시 꺼내 쓰는’ 시대를 연 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