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의원, 올해 상반기 청년문화예술패스 호남 회수율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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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의원, 올해 상반기 청년문화예술패스 호남 회수율 가장 ‘높아’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이 20세 청년들에게 지급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올해 상반기 회수율이 호남이 가장 높은 것에 대해 지역의 문화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제기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용률 제고를 위해 6월 30일까지 사용 이력이 전혀 없는 이용자에 한해 7월 1일 자로 지원금을 회수하고, 이를 2차 발급 예산으로 전환했다.

조계원 의원은 “문화예술 인프라를 비롯해 대부분의 공연·전시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만으로는 지역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렵다”면서 “좋은 취지의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려면 지역의 문화예술 시장을 키우는 정책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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