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미국과 북한 간의 대화에 돌파구가 생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말 미국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백악관 실무들을 만나 '지금 상황에서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며 "미측은 그런 말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현재까지 미국은 북한이 핵을 보유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며 "그렇기떄문에 (북미 대화가 재개되려면) 여러가지 밀당(밀고 당기기)이 필요하지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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