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200억…영업이익 27억

엠게임이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역대 2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95.7%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1.8% 하락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온라인 게임의 비수기 시즌임에도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및 누적 매출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하반기는 시즌 성수기 이슈로 매년 상반기 실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둬 왔으므로, 온라인게임의 탄탄한 국내외 매출에 신규 게임 매출을 더해 지난해에 이어 최대 실적 경신의 기록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