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심판위원회, 논란의 울산-제주전 루빅손 골 '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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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심판위원회, 논란의 울산-제주전 루빅손 골 '정심'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14일 "심판위원회는 전날 오후 심판 패널회의를 개최하고, K리그1 25라운드 울산-제주전과 K리그2 24라운드 전남드래곤즈-천안시티전 득점 장면을 각각 정심, 오심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 심판위원회 측은 "주·부심 현장 판정에서는 온사이드로 판단했다.최종적으로 골을 확인하는 VAR 판독절차 과정에서 오프사이드로 판독됐고 골 취소된 것"이라며 "심판들은 매 경기 시작 전, 경기장 내 계측(라인)의 정확도를 조정하는 VAR 컬리브레이션 확인작업 진행한다.해당 경기장의 경우, 사전 테스트와 달리 경기중 VAR 온·오프사이드 라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판독 화면에 오프사이드로 보여지는)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어 "광양축구전용구장의 오프사이드 그래픽 구현 가능한 5대의 카메라 중 해당 장면에서는 한 대의 카메라만이 오프사이드 판독이 가능한 앵글이었다"며 "이 카메라를 통해 구현된 당시의 상황이 경기 전 VAR 컬리브레이션을 진행할 때와는 달리 오류가 발생했고, VAR 실에서는 화면에 보여지는 온·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린 후 주심에게 전달했고, 주심이 이를 받아들여 골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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