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심사 앞두고 공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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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심사 앞두고 공방 계속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들이 오는 10월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간리)의 등급 심사를 앞두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 위원은 서신 발송의 이유로 2023년 9월 군 사망사고 유가족들이 인권위 건물 15층까지 올라와 '소란'을 피우는 등의 사건이 있었지만, 인권위 차원의 대응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에 따르면 앞서 전 인권위 상임위원과 비상임위원 3명은 간리에 인권위에 대한 등급을 강등해야 한다는 취지의 서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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