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태백 URL, ‘국민 안전 확보’ 필수 인프라로 거듭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르포]“태백 URL, ‘국민 안전 확보’ 필수 인프라로 거듭날 것”

정해룡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고준위기술개발원 책임연구원은 “이 시추 현장에선 물리검층 장비를 활용해 암반 특성을 분석하고, 부지의 지질환경, 지열 특성, 안전성 등을 평가해 향후 연구 및 처분시설 설계에 활용한다”면서 “우리나라 고준위 방폐물 관리 사업에 첫 발을 뗀 역사적 현장”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처분시설 부지 내 지하연구시설에서 ‘임상’ 단계 연구를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공단은 지표물리탐사 당시 지하연구시설이 설치될 심도 500m를 감안해 665m 부근까지 시추 조사해 채취한 암추(시추코어)를 직접 공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