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푸틴 단둘이 회담? 2018년 되돌아보면 성과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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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단둘이 회담? 2018년 되돌아보면 성과는 '글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정상의 과거 회담 결과를 고려하면 성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가디언은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만난 2018년 7월 핀란드 헬싱키 정상회담을 언급하면서 "헬싱키의 교훈은 분명하다.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을 단둘이 한 공간에 두는 것은 예측할 수 없으며 위험하기까지 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개입 의혹 등이 의제로 오른 회담을 마친 직후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가 (개입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내게도 러시아가 그랬을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러시아를 두둔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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