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프리카에 신경제권 구상 제안 계획…내주 TICAD 회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日, 아프리카에 신경제권 구상 제안 계획…내주 TICAD 회의

일본 정부가 오는 20∼22일 요코하마에서 개최하는 제9회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에서 아프리카와 인도양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키우려는 신 경제권 구상을 제안할 방침이다.

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제안할 '인도양·아프리카 경제권 이니셔티브'는 아프리카 내륙부 잠비아에서 모잠비크 동부 연안까지의 육로망과, 인도양을 통해 아시아를 잇는 해상 교통로 정비를 목표로 삼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런 구상은 아프리카에 대한 영향력을 키워온 중국을 염두에 둔 것이라며 "일본 정부는 우방인 인도나 중동 각국과 협력해 아프리카 발전에 기여할 의사도 분명히 내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