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스타필드 등 62곳 통신설비 관리 강화…‘유지보수 관리자 제도’
하남시는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관리자 선임제도 시행에 따라 중대형 건축물에 대한 통신 설비 관리 기준을 한층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달 19일부터 대형 건축물에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 선임을 의무화 하는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관리자 선임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번 제도는 대형 건축물에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 선임을 의무화, 인터넷·전화·방송 등 주요 통신 설비를 전문 관리자가 정기적으로 점검·유지 보수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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