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실련 "강기정 시장, 시민보다 사업자 이익 우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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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실련 "강기정 시장, 시민보다 사업자 이익 우선" 비판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4일 성명을 내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광주시에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와 공개질의서를 발송했지만 비공개 통보와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체는 "정보공개 청구한 내용 중 공개가 가능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자의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내용을 비공개하기로 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시는 시민들의 알 권리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우선하는 곳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단체는 지난달 16일과 28일 광주시에 서구 풍암호수와 관련된 6건의 정보공개 청구와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 등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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