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협력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고 안전 수칙 단속을 무마해 준 혐의로 기소된 국내 대형 조선업체 직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한 번의 기회를 준다면 다시는 이 같은 죄를 저지르지 않고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대형 조선업체 소속 직원인 우씨는 2023년 8월께 협력업체의 절대수치위반 단속을 무마해달라는 취지의 부정한 청탁을 받고 합계 2714만2040원을 교부받거나 동액 상당 자금상의 이득을 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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