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초기 기민한 대응으로 수적으로 압도하는 러시아군을 격퇴했던 우크라이나 군이 상명하복 방식의 소련군 문화로 복귀하면서 군내에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섬멸 위험 처한 부대의 철수 요청 거부 1000km에 달하는 전선 전 지역의 병사들이 쉬르신 대위와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제41기계화여단 소속 병사 2명은 러시아 병력을 발견하고 박격포 공격을 하겠다고 요청했으나 지휘관이 상부 허가가 없다며 거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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