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동연,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호우 대처상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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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호우 대처상황 확인

13일부터14일 새벽까지 파주와 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한폭우가 집중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14일 아침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호우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적극 대처를 당부했다.

14일 오전8시 기준 경기도는 비상3단계를 유지하며 호우 대처 중이다.현재 김포,파주,부천,고양,양주,의정부,포천,가평,남양주,동두천,연천등11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20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파주,의정부,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등8개 시군에는 산사태 경보가 남양주와 구리2개 시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이밖에 동두천 송천교와 고양 원당교에는 홍수경보가 발효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집중 호우 기간 주택 침수와 도로배수 등193건 신고에 대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김포와 파주,고양 등 비가많이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하천,산사태 위험 상황을 안내하고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피를 권고했다.이에 따라 가평과 김포,고양,의정부,파주5개 시 주민206세대293명이 사전대피하거나 일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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