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이 “극한호우에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게 행정이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침수 우려지역인 성사천 하류지역에 위치한 강매배수펌프장을 찾아 긴급 배수시설을 점검했다.
구청에서 보유한 긴급구호세트 19개를 우선적으로 지급했으며 오늘 중으로 적십자사와 협력해 담요·의류 등이 포함된 긴급구호세트와 즉석밥·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비상식량세트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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