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테슬라가 뉴욕 진출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뉴욕에서 로보택시 운행을 위한 데이터 수집 요원 채용공고를 냈다.
채용된 요원은 완전 자율주행 시제품에 탑승해 오토파일럿 학습용 영상 등 뉴욕 시내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소프트웨어 테스트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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