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 브루셀라병 확산 방지 총력…105마리 격리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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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 브루셀라병 확산 방지 총력…105마리 격리 치료

농림축산식품부는 인천 강화군의 한 동물생산업장에서 구조된 개에서 개 브루셀라병이 검출되면서,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조치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즉시 질병관리청과 지자체 등에 발생 사실을 전파하고, 현장 세척·소독, 양성 개체 격리, 역학조사 등 방역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농식품부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지자체·명예동물보호관과 합동점검(8~9월) △브루셀라병 방역 관리요령과 영업자 준수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동물보호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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