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과 제39비행단(이하 '39비')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25년 UFS 훈련과 연계한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한다.
19전비와 39비는 훈련에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과 관련해 지역주민이 놀라지 않도록 인근 마을과 지역자치단체에 사전 양해 공문과 추가적인 문자메시지로 공지해 지역주민의 안내와 협력을 구할 예정이다.
한편 19전비는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인근 지역 이장단 부대초청·봉사활동·경로행사 및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비행음 영향지역 주민들을 위해 위문품 전달·봉사활동 등 각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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