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 13일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자립지원사업인 '명예를 품은 가게'(이하 명품가게) 첫번째 사업장의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명품가게'는 KB금융이 국가보훈부, 한경협, 광복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해 생계와 자립을 응원하고 국민과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KB금융과 한경협은 향후 전국 8개 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가게 및 부대시설 개선(리모델링) △분야별 경영 컨설팅(연중) △명품가게 현판 제공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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