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곽재선회장 장남지분 포함 30% 보유 사모펀드 대기업집단 지정자료서 제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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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 곽재선회장 장남지분 포함 30% 보유 사모펀드 대기업집단 지정자료서 제외 논란 

KG모빌리리티 등 6개 상장사를 거느린 KG그룹이 곽재선회장 장남 지분을 포함 30%를 보유한 사모펀드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를 대기업집단 지정자료에서 제외, 위법 논란이 일고 있다.

KG모빌리티와 KG케미칼, KG에코솔루션, KG스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 KG그룹 6개 상장사 주주연대는 KG그룹이 곽재선 회장의 장남인 곽정현 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사모펀드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하는 대기업집단 지정자료에서 누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는 “곽정현 사장이 KG그룹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기 직전인 2020년 4월 캑터스PE의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며 “이는 계열사 편입을 의식한 사전 조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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