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004020)이 수익성이 악화한 경북 포항공장 기술직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포항공장 기술직 근무자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
매각을 추진 중이던 포항 1공장 내 중기사업부 매각에 대해서도 최종 합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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