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선열 꿈꿨던 나라 이뤄…다음 세대 자랑스러울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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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선열 꿈꿨던 나라 이뤄…다음 세대 자랑스러울 나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선열들이 꿈꿨던 그 나라를 우리가 이뤄냈듯이, 이제 우리도 다음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그런 나라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은 1년에 외국인 관광객이 1000만명 넘게 찾는 소프트파워의 도시가 됐고 세계 도시 경쟁력 지수 6위에 올랐다.한국은 군사력도 세계 5위 수준의 당당한 나라가 됐다”며 “이제 정말 중요한 건 이 소중한 유산을 후손들에게 더욱 빛나게 물려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광장에는 태극 바람개비 300개로 만든 높이 6미터의 ‘태극기 언덕’이 조성됐고,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는 안중근 열사의 ‘단지동맹 혈서 태극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걸려 있다”며 “노들섬에서는 ‘데니 태극기’ 등 역사 속 태극기 16점과 1000개의 태극 바람개비가 한강 위에서 힘차게 펄럭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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