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하동보드미'로 올여름 폭염취약 40가구 에어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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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하동보드미'로 올여름 폭염취약 40가구 에어컨 지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하동(夏冬) 보드미' 사업을 통해 올여름 40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여름 40가구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593가구가 지원받았다.

정문헌 구청장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어려움을 살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밀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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