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코스피 073240, 대표 정일택)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무대에서 ‘게임 체인저’로 부상했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 대비 2030년까지 ▲Scope 1·2(직·간접 배출량) 42% 감축 ▲Scope 3(기타 간접 배출량) 25% 감축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 4월 ‘글로벌 탄소 에너지 관리위원회’를 출범, 생산기술 총괄이 위원장을 맡아 글로벌 탄소 규제 대응, 공장별 감축 로드맵,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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