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이 올해의 '벡델리안' 배우로 선정됐다.
벡델데이 2025 시리즈 부문 벡델리안으로는 감독 부문에 '정년이' 정지인 감독, 배우 부문에 '미지의 서울' 박보영 배우, 작가 부문에 '옥씨부인전' 박지숙 작가, 제작자 부문에 '정숙한 세일즈'를 만든 하이지음스튜디오·221b의 제작자 한석원·황기용·신혜미 대표를 선정했다.
"새로운 소재 자체보다 그 소재를 대하는 정지인 감독의 진심 어린 시선과 한결같은 태도에 있다" 벡델데이 2025 시리즈 부문 올해의 벡델리안은 독창적인 여성 서사와 캐릭터를 구현해낸 벡델초이스10 선정작 가운데 엄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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