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광복절 80주년 행사 및 휴가철 기간을 감안해 대규모 기념행사장 및 전국 주요 피서지·공항 등 인파 밀집 지역에 통신망 안전운용 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연휴 하루 전인 14일부터 열리는 '제80주년 광복절 전야제'의 원활한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사장 인근 통신 품질 강화했다.
이 외 해운대·경포대·대천해수욕장 등 전국 130여개 주요 피서지에는 트래픽 집중 관제 체계를 강화하고, 고부하 지역은 장비 증설 및 트래픽 분산을 통한 용량 확장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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