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에세이 낸 이피 "그림 뒤에 혜성 꼬리처럼 남은 글 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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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에세이 낸 이피 "그림 뒤에 혜성 꼬리처럼 남은 글 모았죠"

"글을 쓸 때는 내 몸에서 미술이 떠나지 않는다.미술을 할 때도 내 몸에서 글이 떠나지 않는다."('작가의 말'에서).

출판사 난다는 14일 이피 작가가 2010∼2022년에 쓴 미발표 에세이와 그의 미술 작품 도판을 엮은 책 '이피세(世)'를 출간했다.

이피 작가는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아트스페이스3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림과 글쓰기를 따로 떨어트려 생각해본 일이 없다"며 "혜성이 지나가면 꼬리가 남듯 그림을 그린 뒤에는 늘 잔여물처럼 글이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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