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14일 "올해 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이 공식 상금에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페덱스컵 상위 30명만 나가는 투어 챔피언십은 총상금 4천만달러, 우승 상금은 1천만달러(약 138억원)다.
정규 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 종료 시점의 페덱스컵 1위에게 1천만달러,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 종료 페덱스컵 1위에게 500만달러를 주고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1천만달러를 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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