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차세대 원전 건설 핵심 기술 ‘모듈화 공법’ 국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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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차세대 원전 건설 핵심 기술 ‘모듈화 공법’ 국제협력 강화

전대욱 한수원 경영 부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차세대 원전 건설의 핵심 기술인 '모듈화 공법'의 기술 개발을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미국, 유럽, 일본 등 원전 기술 선도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며 기술 동향과 연구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모듈화 건설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국제협력을 강화하여 차세대 원전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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