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경력단절여성, 미취업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을 전문 환경강사로 양성하는 '2025년 환경리더 양성과정'을 이달 18일부터 9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GKL의 공모사업에 2023년 처음 선정된 뒤 3년 연속 지원을 받아 올해도 5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내용은 ▲ 기후위기·자원순환·생태 등 환경교육 ▲ 생애주기별 학습자 이해와 수업지도안 개발 ▲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평가 등이며, 수료 후 강사 활동 지원과 취업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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