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일주일 만에 다시 열대야…당분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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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일주일 만에 다시 열대야…당분간 무더위

입추(7일) 이후 잦은 비의 영향 등으로 잠시 수그러들었던 전북의 밤 기온이 다시 25도를 넘었다.

1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밤사이 전주와 고창의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

현재 전북 14개 모든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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