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MVP, 폰세 vs 안현민 경쟁 구도…신인상은 안현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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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MVP, 폰세 vs 안현민 경쟁 구도…신인상은 안현민 유력

먼저 MVP의 경우 한화 에이스 코디 폰세와 kt wiz의 '괴물' 안현민의 경쟁으로 압축된 분위기다.

앞으로 7번 정도 더 선발로 나올 수 있는 폰세는 2021년 아리엘 미란다(당시 두산 베어스)가 보유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5개) 경신이 유력하다.

지난해 데뷔한 안현민은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1군 경기 출전을 시작한 탓에 홈런(18개) 9위, 타점(65개)은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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