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지난 13일 서울 잠실 국가유산체험센터에서 러시아 유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케잇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 미쉘 씨는 “최근 화제인 ‘케데헌’에 나온 제품들이 농심 제품과 비슷해 흥미가 있었는데, 케잇데이 주최사가 농심이라고 해 참가하게 됐다”라며 “한국 전통 굿즈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경험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유학생들이 귀국 후에도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도록 해 K컬처의 근간인 무형유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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