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경기북부지역에 괴물폭우가 계속되면서 도로 침수와 토사유출, 신호기 고장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신고 내용은 도로침수 10건, 토사유출 3건, 나무쓰러짐 7건, 포트홀·싱크홀 4건, 맨홀 열림 3건, 신호기 고장 4건 등이다.
앞서 이날 오전 3시께 파주시는 파평면 눌노천이 계획홍수수위를 넘어서자 눌노리, 덕천리 주민들에게 두차례에 걸쳐 파평초, 파평중학교로 즉시 대피하라는 대피 명령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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