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실험실 기능 중 하나였던 ‘메시지 입력 중 상태 표시’를 정식 도입했다.
해당 기능은 메시지를 작성하는 동안 채팅창에 ‘…’ 말풍선이 표시돼 상대방이 입력 중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스타그램 DM, 애플 아이메시지 등 해외 메신저 사용자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카카오톡에서는 처음 적용됐다.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 앱을 실행한 뒤, 화면 오른쪽 상단의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 ‘전체 설정’ 메뉴의 ‘채팅’ 항목에서 ‘메시지 입력 중 상태 보기’를 비활성화하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